요전글에는 3지거국 이과만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전국 지거국 문이과 정시 입결 총정리 자료가 있어서 올립니다.
저는 서울에서만 수업을 해왔기에 학부모님들도 지거국 예기하면 수준 떨어진다는 식의 반응이 와서 한번도 거론치 않았으나
실재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입시가 닥치면 현실적인 고민으로서 상당히 합리적인 대안이 된다.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과 상위 15%이하 정도의 성적에서 서울의 하위권 대학과 학비가 저렴한 지거국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완전 지거국 추천입니다.
부산대하면 부산의 서울대 아닙니까? 전남대하면 전남의 서울대 이고요.
재학중 본인의 자부심과 취직시에도 재학한 지역에 머무른다면 지역 인재 전형등 여러 가지로 장점이 많습니다.
실재로도 서울 하위권 졸업과 지거국과 비교시 확실히 취업에 질에서 차이납니다.
단 "서울 라이프"라는 학생들의 꿈을 설득시키는것이 관건 이겠지만요.
또한 문과의 경우 하도 취업에 어려움이 있다보니 교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따라서 입결도 하늘을 찌르고요.
지방 교대도 그지역에 학교에 재직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아시겠지만 요즘 초등 선생님이 직업선호도 1~2 위를 다투는 중입니다.
제 주위에 서울대 비상경학과 다니다 교대 간다고 수능 다시 본다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부모 시대에 학교간판의 시대는 가고 이과는 수년전부터 의대 전기 전자 화학 기계 컴공등의 과로 선호도가 나뉘어 있었고요.
문과는 학교이름이 간판이었으나 조금씩 그나마 상경계라는 현실적인 먹고사는 쪽으로 변하고 있는 시대를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반포 태백수학 학원 010-4747-3122